안녕하십니까
사출금형설계반을 수료한 최영민 학생입니다.
저도 전문대 나오고 오토캐드를 조금 배워서 그나마 할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하나도 할 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완전 새롭게 다시 알려주면서 정말 취업이나 자격증 실무에 필요한 것들 위주로 하였으며 실무에서도 매우 필요한 기능들만 추려서 배웠습니다.
초중반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기들과 서로 도와주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도 아는 한도 내에서는 최대한 도와주며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반 분위기를 즐겁게 하려고 농담도 주고받았고 반에 인원이 10명 안팎이었지만 최대한 최신 유행하는 말투나 용어들로 다들 재밌게 보내려고 노력도 했습니다.
그 결과 반 사람들과 같이 밥도 먹으러 가고 엄청 친해져서 무난하게 학교생활을 하였습니다.
NX를 제일 핵심으로 배웠는데 처음에는 잘 따라가지 못해 조금씩 뒤처져졌지만 반 사람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제가 여기까지 오고 끝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NX의 기능들이나 선생님이 말씀하신 건 그대로 공책에 적었으며 틈틈이 복습한다면 제가 원하고 좋은 직장으로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료하기 전 즈음에 수강생 중 한 명이 포기하지 말라고 말해줘서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었던 제가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에 큰 도전을 도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할 수 없었기에 포기한 것이 아닌 포기했기 때문에 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한다는 자체로도 아주 큰 경험을 느끼게 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자면 정말 조그마한 회사에 다닌다고 생각하시고 자신이 주어진 일에 충실히 한다면 3D사출금형설계인 회사는 어디든지 취업을 할 수 있겠다는 의지가 더욱 생길 것입니다.
많은 것이 저에게 변화를 주었고 무엇보다 다시 한 번의 자신감이 생기고 발전하였다고 생각합니다.